Last updated on 2024. 11. 02.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A to Z 선정해 보았습니다. (’24년 11월 기준)
Anachrony 아나크로니
: 최고의 일꾼놓기 게임. 고민없이 선정
Barrage 버라지
: 버건디를 하고 싶었으나 The Castles of Burgundy 이므로 버라지를 골랐습니다.
Citadels 시타델
: 우정 파괴라고 안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나름 재미있는 게임
Dixit 딕싯
: 재미있는 파티게임. 고민 없이 선정
Embalming Girl 차가운 그녀가 눈을 뜨기 전에
: 마피아와 파티의 중간쯤? 이것도 거의 고민 없이 선정
First Rat 퍼스트 랫
: F로 시작하는 해본 게임이 없어서 이거로 선정
Gloomhaven 글룸헤이븐
: 디지털 PC로 플레이 한 거지만 캐릭터 해금 다 하고 시나리오도 거의 다 클리어. 나름 재미있다.
Hanabi 하나비
: 숫자 오름차순으로 놓기 협력 파티게임. 이것도 거의 고민없이 선정한 듯
Istanbul 이스탄불
: 생각보다 I로 시작하는 게임이 많지 않았고 아임 더 보스와 고민하다가 이스탄불 선정
Just One 저스트 원
: 간단한 단어 맞추기 게임. 힌트가 겹치면 지워지는 점이 나름 재미있다.
Kuhhandel 쿠한델
: K로 시작하는 해본 게임이 없어서 이거로 선정
Lost Cities 로스트 시티
: 2인 전용 게임 중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임
Mighty 마이티
: 그냥 답은 정해져 있었다. 넘사벽 마이티 선정
No Thanks 노땡스
: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자주 소개하는 간단한 파티게임.
One Night Ultimate Werewolf 한밤의 늑대인간
: 마피아 게임인데 짧은 플레이 타임과 다양한 상황이 재미있게 반복하게 되는 게임.
Puerto Rico 푸에르토리코
: 고전 명작. 혼자 룰 북 보면서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.
Quest 퀘스트
: Q로 시작하는 것도 별로 없다. 아발론보다 나은 듯하면서도 번거로운…
Ricochet Robots 리코셰 로봇
: 인원 모이기 전에 간단히 하기 좋고 재미있다. 좋아하는 게임이나 인원마다 호불호가 심한 편.
Septima 셉티마
: 착한 마녀들이 치료 물약을 만들어 환자들을 치료하는 게임. 의심 많이 받으면 마을에서 추방당한다.
Trickerion 트릭케리언
: 마술테마의 게임. 룰이 좀 어렵긴 한데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반응이 좋다.
Union Pacific 유니온 퍼시픽
: 철도 테마의 게임 중 가장 재미있었다.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아쉽다.
Voidfall 보이드폴
: 룰 익히느라 솔로 플레이 세팅하고 몇 시간 돌려본 게 전부이긴 하지만 기대되는 게임.
Wingspan 윙스팬
: 입문 전략으로 괜찮은 게임. 새 그림 보는 재미도 있다.
X (못 찾음)
: X로 시작하는 게임이 있다면 꼭 할 듯
Yacht Dice 요트 다이스
: 주사위 굴려서 미션 달성하기 게임.
Zertz 제르츠
: 흰색, 회색, 검은색 구슬을 놓는 2인 추상 전략게임. 아르바이트할 때 꽤 많이 했었다.
더 마음에 드는 게임이 발견되면 업데이트 중입니다.